원래는 다른 회사꺼 구입하려다가 계속 품절로 떠서요. 이 모델을 구입할까 말까 1개월 반 이상을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제꺼 바에 쓰는 바벨 구멍이 3cm짜리라서요. 바벨 5cm 구멍짜리는 못 구입하겠더라구요. 고무로 된 거랑, 최고급이라고 된 우레탄 제품 중에서 계속 고민하다가요. 집안에 들였는데 냄새난다는 게 싫어서 이걸로 구입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나름대로 고급스러워보이고요. 기존에 갖고 있는 바벨보다 더 좋긴 합니다. ㅎㅎ 우레탄으로 되어 있는데, 혹여나 시멘트가 아닐까 싶어서 자석테스트 해봤는데요. 제꺼 네오디움 자석 잘 붙습니다. 사진에 붙여진 은색 자석은 제꺼입니다. 뭐 바벨도 제꺼지만 ㅋㅋㅋ 이 제품 사양이 고급이라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별 냄새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 10kg 짜리 2개 구입하게 추가 구입하고 싶어지긴 한데요. 몇 년 전보다 철근 값이 많이 올라서요. 운동 매일 하는 것도 아닌데 최고급 사양을 구입한다는 게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 때는고무로 뒤덮힌 건 냄새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여하튼 일단 구입했으니, 여윳돈이 생겨서 구입하게 된다면 이 제품 사양으로 구입하고 싶어지긴 합니다. 참고라 사진에 나온 은색 바벨은 제가 오래 전에 구입한다른 회사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