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물품택배사에 전달을 빨랐는데, 하루?이틀? 꼼짝도 안하다 왔습니다. 포장은 뽁뽁이로 꼼꼼히 되어왔는데 사진은없네요 ㅠㅠ우선 무게는 써잇는 무게랑 동일할거라 생각해 따로 측정은 안했고용. 음 일단 받자마자 냄새가너무 심해서 베란다에 일주일 쟁여뒀습니다.,....그래도 냄새가 역해서 포기하고 오늘 운동하는데 사용했네요. 기름이 많이 묻어서 오기에 마른수건으로 닦아놨었는데 오늘 사용해보니 덤벨이 닿았던 매트 부분이 미끌미끌한게마른걸로 닦는건 한계가 있어보여, 사용직후 열심히 씻어줬네요...냄새도 빠지기를 기도하며, 결론적으로 씻고 맡아봐도 냄새는 나구요. 처음엔 도저히 들고 방에서 운동 못할정도였는데, 내놓고 씻고하니...저는 운동할수잇는정도는 되는거 같네요. 물론 사용 후 다시 베란다에 한동안 놔둬야될거같긴합니다. 당연한건지 모르겠지만 운동중 땀흘리면 손잡이가 미끄럽구요. 모양은 보다시피 깔끔합니다. 근데 설마 끝부분과 봉사이틈에 씻느라 물이 들어가 문제가 생기지는 않겟죠? 당장보이는부분도 아니고 별수 없이 씻었는데... 좀 찜찜하네요;; 무튼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다만 역.시.나 냄새 때문에 별수없이 별점하나 뺍니다ㅠㅠ